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타케 란 (문단 편집) === 밴드 스토리 === * 1장. 평소대로의 Afterglow 츠구미의 제안에 따라 애프터글로우가 걸즈 밴드 잼 참가를 준비할 무렵, 란은 가업인 미타케류 꽃꽃이를 배우는 것에 집중하길 원했던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. 한참 바쁠 때 츠구미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을 때, 란의 집안사정 등을 이유로 한동안 활동을 쉬자는 히마리의 의견이 나오자 아버지 일도 있어서 '이대로 밴드를 못 하게 되는 건 아닐까'란 생각에 스트레스를 겪던 란은 모카에게 일침을 듣자 토모에에게 괜히 짜증을 냈다. >(모카의 회상 속 리사: 란이 정말로 소중하다면,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는 안 돼... 란을 소중히 여긴다면 란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친구... 아니 절친의 역할이야.) >(병실을 나가려던 란을 모카가 붙잡는다) >란: 이거 놔...! >모카:.....안 놓을거야. >히마리: 모카....? >모카:...저기.... >란:...? >모카:...란은 겁쟁이야. >란: 뭐? >모카: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말해보지~? 그것도 안하고 다시 뛰쳐나가려고 하니까~ 그런 사람을 두고 겁쟁이라고 부르는 거잖아~? >란: 시끄러워... 그냥 내버려 둬...! >모카: 하나도 안 시끄럽~다고. 토모찡하고도... 우리하고도 맞설 수 없는 애가 아버지한테 맞설 수 있을 리가 없잖아. 란은 너무 소심하고 겁쟁이야. 그리고...어어...바보. >란: 잠깐.....바보는 뭐야!? 영문을 모르겠네. ...모카처럼 아무렇게나 말하는 녀석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. >히마리: 저, 저기... 얘들아...! (토모에: 기다려, 히마리) 뭐? 그렇지만... >토모에: 잠깐이면 돼. 잠깐만 기다려 줘. >모카: 아무렇게나? 란은 속마음도 말 못 하면서 나한테는 그런 거 바라는 거야? 바~보 바~보. 그리고... 멍청이. >란:뭐어....!? ....어이없어. 모카 바보. 이제 됐어. >히마리: 역시 두고 볼 수 없어...! 두, 둘 다 이제 그만해~!! >란: ...뭐야? >모카: 히~쨩은 싸움을 중재할 능력이 없으니까 끼지 마. >(히마리가 울상지을 동안 토모에가 나선다) >토모에: 어이 잠깐 기다려... 히마리는 너희를 생각해서... >란: 토모에. 멋있는 척 하는 거 적당히 하지 그래? >토모에: 딱히 멋있는 척 한 적 없어. 난 너희 걱정을... >란: 또 그런 식으로 잘난 척이야. 그렇게 해서 우리 머리 꼭대기에 앉고 싶은 거야?[* 국내 뱅드림 유저들이 란을 놀릴 때 쓰는 단어인 우머위가 이 장면에서 나왔다.] >토모에: ... 너 작작 좀 해...! >츠구미: 얘, 얘들아... 좀 진정... >모카: 멋있는 척 하는 건 란이나 토모찡이나 오십보백보잖아. 한계에 다다르면 갑자기 폭발하고~ 정말 끼리끼리 노네~ >란: 날 쟤랑 엮지마 >토모에: 나도 거절이야. >츠구미: 저기, 여기 병실이잖아...! 아우...틀렸어, 전혀 안 들어....! >---- >밴드 스토리 1장 14화 중에서 하지만 병실을 지나던 간호사가 시끄럽다고 말하자 란과 토모에는 이성을 되찾았고, 서로 걱정거리와 고민을 갖고 있었지만 서로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제때 말하지 못했다는 걸 깨닫고 모두 반성했다. 얼마 후 란은 아버지와 담판을 짓고 밴드 활동을 허락받고 나오는 길에 울어서 멤버들이 달래 줬다. 그렇게 문제가 해결되자 애프터글로우는 걸즈 밴드 잼에 참가했고 아버지도 란을 응원하러 왔다. * 2장. 이어진, 하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